孟子曰君子有三樂
(맹자왈군자유삼락)
맹자가 말씀하시기를 군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는데
父母俱存兄弟無故一樂也
(부모구존형제무고일락야)
부모가 모두 살아 계시며
현제들에게 별탈 없는것이 일락이요
仰不愧於天俯不?於人二樂也
(앙불괴어천부불작어인이락야)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고 아래로 굽어
사람들에게 부끄러움이 없는것이 이락이요
得天下英才而敎育之三樂也
(득천하영재이교육지삼락야)
천하의 영재를 얻어 그를 가르쳐 훌륭한
인재로 만들어 내는것이 삼락이니라
<孟子盡心章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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